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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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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평택시/정치
1. 개요[편집]
舊 평택시, 평택군 북부 지역과 군부대 + 원도심 성격이 강한 舊 송탄시의 영향 때문인지 을 선거구에 비해 매번 보수정당이 더 강세를 보이는 지역이었지만, 평택에 젊은층이 많이 유입되면서 민주당계 정당과 보수정당 지지율이 엇비슷한 지역구로 변화하는 중이다. 삼성전자 공장 건설과 신도시 개발 등으로 인해 화성시와 함께 현재 대한민국에서 젊은층들이 가장 빠르게 몰려들고 있는 지역이다. 현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홍기원 의원이다.
2. 선거구 조정의 역사[편집]
3.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편집]
3.1. 송탄시·평택시 (13대~14대)[편집]
3.1.1. 제13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3.1.2. 제14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3.2. 평택시 갑 (15대~ )[편집]
3.2.1. 제15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3.2.2. 제16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원유철 의원은 1996년에 신한국당에 입당했으나, 1997년 15대 대선을 앞두고 국민신당이 창당되자 국민신당으로 당적을 옮겼고, 다시 국민신당이 국민회의와 합당하자, 1998년에 새정치국민회의로 당적을 옮겼다. 이후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되었다.
3.2.3. 제17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3.2.4. 제18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현역의원인 우제항 후보와 지난 총선에서 탄핵 역풍으로 고배를 마신 원유철 후보의 재대결이 벌어졌다. 하지만 이번에는 원유철 후보가 2.67%p 차이로 접전 끝에 당선되어 3선 고지에 올랐다.
3.2.5. 제19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3.2.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수도권에서 국민의당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누른 몇 안 되는 지역이 되었다.[4] 그만큼 원유철의 지역구 관리가 탄탄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3.2.7. 제21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을 선거구의 인구상한선 초과로 비전1동이 이 선거구로 넘어왔다.
2019년 12월 17일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선기 전 평택시장, 임승근 전 평택시의회 부의장, 홍기원 청와대 국가안보실 정책자문위원이, 자유한국당에서는 차화열 평택시민환경연대 공동대표가 예비후보자 등록을 하였다.
2020년 1월 24일 자유한국당에서는 현역 원유철 의원이 정치자금법 위반 및 억대 뇌물 수수 혐의로 기소되어 1심에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알선수재) 등 혐의로는 징역 10월에 추징금 2500만원, 정치자금법 위반으로는 벌금 90만원 선고가 나온 바람에 공천 여부가 알 수 없게 된 상태이다.
2020년 2월 4일, 자유한국당 원유철 현역의원이 예비후보자 등록을 하였다.
2020년 2월 10일, 자유한국당 최호 전 경기도의원이 예비후보자 등록을 하였다.
2020년 2월 12일, 자유한국당 한규찬 전 평안신문 대표이사가 예비후보자 등록을 하였다.
2020년 2월 17일, 미래통합당이 창당되었다.
2020년 2월 19일, 더불어민주당 공천심사 제3차 발표에서 김선기 예비후보가 공천 배제 대상이 되면서 김 후보가 재심요청을 하였으나 기각되었다. 미래통합당 최인규 전 바른미래당 평택갑 지역위원장이 예비후보자 등록을 하였다.
2020년 2월 20일, 원유철 의원의 부인이 지지자들에게 다음날 원유철 의원은 불출마할 것이며 평택시 을에 출마를 선언한 공재광 후보가 원유철 의원의 지역구인 평택시 갑에 공천받기로 되었다며 “부디 새로운 후보에게 저희에게 보여주셨던 애정을 똑같이 보여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라는 특정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는 내용의 문자를 보내 논란이 되었다. 원유철 의원 부인, 지지자에게 보낸 ‘문자’ 일파만파 논란 키워 특히 24일로 예정된 미래통합당의 평택시 공천 신청자에 대한 면접이 치러지기 이전에 유력 정치인의 부인이 어떻게 결과를 알 수 있었는지 문제가 제기되었다.
2020년 2월 21일, 1심서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받은 미래통합당 원유철 의원이 불출마 선언을 하였다.
2020년 2월 25일, 미래통합당 이근홍 전 평택시부시장이 예비후보자 등록을 하였다.
2020년 2월 27일, 미래통합당에서 평택시 갑 후보자 추가 공고를 내었다.
2020년 3월 2일, 공천에서 탈락한 김선기 후보가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였고, 이틀 뒤인 3월 4일에 무소속으로 예비후보자 등록을 하였다.
2020년 3월 3일, 미래통합당 공재광 후보가 지역구를 평택시 을에서 평택시 갑으로 변경하여 예비후보자 등록을 하였다.
2020년 3월 5일, 미래통합당에서는 공재광 후보가 단수 공천을 받았고,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홍기원 후보가 경선을 통과하면서 후보로 확정되었다.
2020년 3월 6일, 미래통합당 최인규 예비후보가 사퇴하였다.
2020년 3월 19일, 무소속 김선기 예비후보가 사퇴하였고, 미래통합당을 탈당한 차화열 예비후보가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였다.
2020년 3월 27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기간 마감 결과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후보, 미래통합당 공재광 후보, 국가혁명배당금당 곽해춘 후보, 무소속 차화열 후보가 후보로 확정되었다.
2020년 4월 15일, 투표율 59.02%를 기록하며 15대 총선 이후로 최고 투표율을 기록하였다.
선거 결과 홍기원 후보가 약 2.8%p 차이로 신승을 거두면서 더불어민주당이 평택시 갑 지역구를 12년 만에 탈환하게 되었다.[5]
세부 결과를 살펴보면 홍기원 후보는 중앙동, 송탄동, 지산동, 비전1동에서 승리를 했고, 공재광 후보는 서정동, 송북동, 신장1·2동, 통복동, 세교동, 진위면, 서탄면에 승리를 거두면서 홍기원 후보가 근소하게 앞섰으며, 관외사전투표에서 홍기원 후보가 1,697표 앞서면서 승리를 확정지었다. 평택시 을에서 갑 선거구로 넘어온 비전1동에서 표를 많이 얻은 것이 홍기원 후보에게 호재로 작용했다.[6]
3.2.8.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갑, 을 선거구 할 것 없이 평택시 인구가 증가하면서 두 곳 모두 인구 상한선을 넘어서면서 세 선거구로 분구할 가능성이 생겼다.
[1] 아직 평택시 전체 인구가 60만에는 꽤 못 미치는 만큼 추가 분구는 현실적으로 어렵다.[2] 송탄시·평택시[3] 송탄시·평택시[송탄] A B 중앙동, 서정동, 동부동, 도원동, 지산동, 송북동, 신장1동, 신장2동[평택] A B 신평동, 서부동, 통복동, 비전1동, 비전2동, 세교동[4] 다만 출구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고인정 후보가 예측 2위로 발표되었다.[5] 출구조사에서는 미래통합당 공재광 후보가 근소하게 앞섰지만, 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후보가 출구조사를 뒤집고 당선되었다.[6] 비전1동에서 3,199표를 더 받아 압승했다. 만약 여기가 없었다면 근소하게 패했을 가능성이 높았다.